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0화 영원한 어둠에 모인 꽃 ~저주의 푸딩인 거야~ === 바캉스를 마치고 돌아온 미식전은 다음 날 아침을 먹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페코린느는 알바하는 식당의 식재료를 구하러 장을 보고, 유우키와 콧코로는 식당 주인에게 크라켄으로 만든 음식을 선물하러 가며, 캬루는 길드 하우스에 남아있는다. 콧코로와 유우키가 식당에 왔는데 마스터는 푸딩만 밤새도록 만들며 초췌해진 상태였고, 페코린느를 누님으로 모시는 도적 콤비는 안절부절하면서 두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유우키가 뭔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직후에 시노부가 나타나 마스터가 푸딩에 집착하는 원인이 [[미야코(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미야코]]라 불리는 유령 소녀 때문임을 알려주자 미야코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노부는 모습을 감추고 있던 미야코를 눈치챈 유우키의 능력으로 자신들의 길드인 [[디아볼로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디아볼로스]]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여 콧코로와 유우키는 둘을 따라 낡은 고성에 있는 디아볼로스의 길드 하우스에 따라온다. 뭔가 찜찜해진 콧코로와 유우키가 몰래 돌아가려고 하지만 누군가 박쥐들을 불러내 가로막고 자신을 알현하라 명령하여 어쩔 수 없이 다른 디아볼로스 멤버들과 함께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서 디아볼로스의 마스터이자 중심인 전설의 흡혈귀 [[이리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리야 온스타인]]과 만난다. 그리고 수정 안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위엄을 자랑하던 이리야가 유우키에게 접근하려거 수정 밖으로 나오지만 나오기 무섭게 어린애의 모습이 되어버리며 위엄을 다 날려먹는다. 디아볼로스 멤버들은 이리야의 약력을 간단히 알려주고, 온전히 힘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그녀를 유우키라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불러들였으나 정작 이리야는 유우키에게서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는 말을 해 길드원들은 낙담한다. 그때 이리야의 사역마들이 통제에서 벗어나 이리야를 공격해대자 그것을 조용히 지켜보던 유우키가 구해준다. 그런데 유우키의 내면에 있는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이 이리야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주고, 이리야는 순식간에 사역마들을 얌전하게 만든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인지 이리야는 다시 어린애 모습이 되고, 다시 낙담하는 디아볼로스를 보며 콧코로와 유우키는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나 미야코가 푸딩을 함부로 했다며 원한서린 모습으로 앞을 막는다. 혼자 남아있던 캬루는 아무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들고, 콧코로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반갑게 맞이하나 난데없이 유우키가 미야코에게 씌여버려서 미야코를 위해 푸딩을 만들어야한다는 사정을 듣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아직도 장을 보던 페코린느는 유스티아나 국왕이 극장을 독단적으로 없앤다는 시민들의 대화에 평소의 밝은 모습과 달리 어두운 기색을 살짝 보이나 찰리와 이캇치 도적 2인방이 식당 주인과 함께 있다가 반갑게 말을 걸자 내색하지 않고 반가워한다. 그들에게서 주인이 유령에게 씌였다가 유우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던 와중 이캇치의 모친이자 청과물점 주인인 야스코와 만나 얼떨결에 알바를 하며, 자신이 부모님의 뜻에 따라 여행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한편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기색을 보이나 직후 페코린느로 인해 몰려든 손님들을 대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저녁이 될 무렵에야 알바가 끝난 페코린느가 길드 하우스로 돌아왔을 때 다른 동료들이 푸딩이 되어 웬 낯선 유령에게 잡아먹히기 직전 상황임을 보게 된다. 미야코가 원하는 맛있는 푸딩을 만들지 못하자 분노하여 미식전 멤버들을 푸딩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페코린느가 자신이 맛있는 푸딩을 만들 테니 동료들을 원래대로 해달라고 달랜 후 완성시킨 출렁출렁 푸딩을 대접한다. 푸딩을 맛본 미야코는 자신이 찾던 푸딩이라며 만족해 성불 직전까지 가지만 푸딩을 만든 재료가 [[매미]]라는 걸 알자 뿜으며 그대로 졸도해버리고, 시노부는 미야코를 데리고 디아볼로스로 돌아간다. 그런데 유우키가 보이지 않아 다들 찾게 되는데, 미야코가 유우키를 먹어치운 상태였기에 보이지 않았다. 결국 엔딩 도장 때 미야코를 다시 데리고와 강제로 뱉어내 원래대로 돌아온다.[* 언제 먹었는가가 의문이다. 페코린느가 만들어준 푸딩을 숟가락으로 뜨고 있을 때만 하더라도 푸딩 유우키는 존재했고, 미야코는 그대로 그 푸딩을 한숟갈 뜨자마자 승천하는 도중에 캬루와 콧코로가 저주에서 풀렸다. 직후에는 바로 졸도해버려서 시노부가 들고 나갔고. 미야코가 푸딩을 먹다 말고 유우키를 먹은 게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이 그것을 방치했을리도 없다. 방치했으면 어디갔는지 모를 리도 없고. BD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는데, 아마 초안과 수정 각본이 섞인채로 나갔는데 수습하기엔 일이 커져서 그냥 내버려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